Seoul, 22.04.2020

GfK,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 선정

2020.04.22 –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지에프케이코리아 (이하 ‘GfK’)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 GfK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서 2년 연속 데이터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비용 부담 및 전문성 부족 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하는 정부 육성사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를 판매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공급 기업을 모집하고, 공모를 통해 데이터 활용 수요 기업을 심사 및 선정하여 정부 지원금을 지원한다.

 

GfK는 전자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내구 소비재 시장의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시장 정보 회사이다. 국내외 150여 곳의 고객사에 10만개 이상의 제품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GfK 관계자는 “2년 연속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수요 기업의 사업 성과 개선을 위해 전자제품 및 소비 내구재 시장의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에 필요한 GfK유료 데이터 구매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및 수요 기업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데이터스토어(www.datastore.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GfK Korea (지에프케이 코리아) 소

글로벌 데이터 인텔리전스 및 애널리틱스 기업 GfK는 8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데이터와 과학을 결합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장과 제품,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고객사가 올바른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GfK Korea는 국내 주요 유통사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POS 데이터를 수집하여, 전자제품을 포함한 내구재 판매 정보와 시장의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국내 1위 테크놀로지 시장 정보 기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GfK소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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